추성훈 미키마우스 앞치마 걸치고…깜짝 근육쇼

입력 2013-12-27 13:22

추성훈 표 미키마우스는 어떤 모습?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아내 야노시호를 위해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오는 2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추사랑을 위해 맨 몸에 앞치마를 두른 추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방송을 통해 미키마우스에 대한 추사랑의 애정이 확인된 가운데, 추성훈 역시 '미키마우추'라는 별명을 얻으며 추사랑의 미키마우스 사랑에 한 몫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돌아오는 날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온 집안을 풍선으로 가득히 꾸며놓고, 추사랑은 팅커벨 옷으로 갈아입었고 추성훈은 근육질 몸에 미키마우스 앞치마만을 두르는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다가 추성훈은 카메라 앞에서 근육자랑쇼까지 펼치며 기존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추성훈 미키마우스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 미키마우추 변신했네", "추성훈 미키마우스 앞치마 사이로 근육이…", "추성훈 미키마우스 변신 파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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