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결혼계획
축구선수 박지성(32, PSV에인트호벤)이 결혼계획을 밝혀 화제다.
박지성은 26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따듯한 사랑의 나눔 2014학년도 예비대학생 등록금 지원' 행사를 통해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2013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열애설"이라며 "내년에 열애설을 마무리할 생각이다.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시즌이 끝나면 결혼을 할 계획이다"라고 결혼 계획을 전했다.
박지성 결혼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결혼계획, 이제 진짜 가는구나", "박지성 결혼계획, 이미 다 세워놨겠지", "박지성 결혼계획, 결혼 축하합니다", "박지성 결혼계획, 진짜 품절남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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