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진짜가, 야구선수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 기대↑

입력 2013-12-26 17:04
[연예팀] ‘아빠 진짜가’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12월24·25일 성탄절을 맞아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는 송년특집으로 ‘아빠 진짜가’ 1-2회를 방송했다.‘아빠 진짜가’는 야구시즌 동안 바쁜 일정으로 평소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프로야구 선수들이 아이들과 1박2일을 함께 여행하는 내용이다.‘아빠 진짜가’에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한 LG트윈스 ‘타격왕’ 이병규, ‘쿨가이’ 박용택과 ‘국민우익수’이진영 그리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손혁 위원이 아이들과 등장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아빠로서의 면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아빠진짜가, 아빠어디가 만큼 보는 재미 쏠쏠” “아빠 진짜가, 이거 완전 재밌어” “아빠 진짜가,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스포츠 플러스 ‘아빠 진짜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날려 … “농구 참 못해” 폭소 ▶ 이특 근황,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휴가 인증샷 '훈훈' ▶ 박신혜 도쿄 파티,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 ‘눈길’ ▶ '변호인' 300만 돌파, 크리스마스 맞아 하루만에 50만 관객을… ▶ [포토] 주원 '내 안에 짱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