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udi)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수입차 딜러 양성교육 실시

입력 2013-12-26 14:16

태안모터스 교육센터, 제7기 교육생 21명 배출

아우디(Audi)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수입자동차 딜러사 중에서 최초로 사관학교를 개소하고, 영업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모터스는 지난 19일 태안교육센터 제7기 교육생 21명에 대한 모든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총 10주에 걸쳐 진행됐다. 해당 기간 수료생들은 세일즈 프로세스에서부터 금융과 중고차처리, R/P 등 아우디 딜러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기본교육을 습득했다. 일련의 교육과정은 단순한 영업사원이 아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프로 세일즈맨을 양성해야 한다는 태안모터스 서덕중 대표의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

대부분의 수입차딜러들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고 현장에 투입되는 것을 고려하면 태안모터스의 전문영업인재양성 사관학교 교육방식은 업계에서 획기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태안모터스 심욱정 영업총괄 상무는 “2014년에도 꾸준한 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총 4기에 걸쳐 100명의 전문 영업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라며 “태안모터스의 전 지점에 우수한 영업인재들로 배치하고 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육성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모터스의 교육센터는 수입자동차 딜러사 중 최초로 세워진 영업인재양성 사관학교다. 2011년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1년 5월 센터 설립 후 지금까지 총 7기에 거쳐 87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교육센터 교육 수료 이후 태안모터스의 전 전시장에 배치돼 전문 세일즈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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