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손익분기점 돌파, 흥행돌풍 이 정도였나

입력 2013-12-26 13:40

'변호인'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이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전국 44만 6747명과 당일(25일) 64만546명을 동원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108만7293명 관객을 끌어모은 것.

또한 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11만4750명으로, 개봉일인 18일 이후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총 제작비 75억원의 손익분기점 250~260만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변호인' 주연배우들이 28~29일 직접 무대인사를 나서는 이벤트를 펼친다.

양우석 감독, 송강호, 임시완은 28일(토) 수원, 분당, 송파 등의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9일(일)에는 양우석 감독, 송강호, 곽도원이 참석, 메가박스 킨텍스, 롯데 주엽, 롯데 라페스타, CGV부천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손익분기점 돌파 축하합니다", "변호인 손익분기점 돌파할 만큼 잘되네", "변호인 손익분기점, 엄청 빠르게 돌파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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