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아베 총리는 26일 오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전격 강행했다.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각종 포털에는 "후에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것" "부끄러운줄 알아라" "이로써 일본은 동아시아 왕따 국가" "과거의 일본이나 현재 일본이나" "잘못된 역사에 대한 반성이 없으니 반복될 뿐"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우리 정부의 강경한 대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이라도 당장 독도를 방문해라" " 우리 정부도 변해야 한다" "일본과 분명한 거리를 두고 중국과 협조하자" "2014년에 제2의 안중근의사가 나와야 한다. 아베는 제2의 이토 히로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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