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생애 첫 공항패션에 도전한다.지난 12월 21일 첫 선을 보인 스타일리스트 배틀 리얼리티 '패션킬라(Fashion Killa)'에서 도희는 배우 고준희, 포미닛의 스타일을 만든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와 짝을 이뤄 8주간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도희는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록 시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화려한 프린트의 팬츠에 박시한 가죽 재킷을 매치한 도희는 작은 키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비율을 과시했다. 또한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착용, 스타일리시하지만 결코 과해 보이지 않는 공항 패션을 선보인다.지난 '패션킬라' 1화에서 새빨간 튜브톱 의상으로 섹시미를 드러낸 도희는 "최근 많은 스타들이 공항패션으로 이슈몰이 하고 있는 모습이 부러웠다. 나도 공항패션에 꼭 도전해보고 싶었고, 더불어 '도희 공항패션'으로 주요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도 올랐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한편 '패션킬라' 2화는 28일 오후 10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일우, 야외촬영 중 한파에 대처하는 방법 공개! ▶ '감격시대' 진세연, 화려한 무대 위에서…'시선집중' ▶ 조성하 아내 “결혼 후, 헤어지면 좌절될 것 같아서…” ▶ 엑소 ‘슈퍼히트’ 촬영장 방문…돈스파이크에 의리 지켜 ▶ [포토] 이진, 양손으로 은근한 '소두'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