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투증권 등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3-12-26 07:12
[ 김다운 기자 ]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및 우리금융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우리자산운용은 키움증권이 선정됐다.

또한 우리금융은 협상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우리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패키지는 KB금융 지주를 차순위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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