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픔 딛고 밝은 모습으로 딸과 해피 성탄절 '뭉클'

입력 2013-12-25 11:50

가수 김성수가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성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딸과 떨어져 살던 김성수는 크리스마스를 딸과 함께 보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구피 신동욱의 근황도 공개됐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여전한 포스를 자랑했다.
신동욱은 딸과 떨어져 살고 있는 김성수를 위해 크리스마스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성수의 집에 모인 이들은 마술사 이준형과 개그우먼 천수정, 그리고 구피 신동욱이었다. 신동욱은 이날 김성수의 집에 함께 모여 파티를 준비했다. 풍선을 직접 불고 집을 꾸민 이들은 김성수와 딸이 오자 반갑게 맞이했다.

신동욱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김성수 딸에 선물을 줬다. 깜짝 선물에 김성수의 딸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신동욱의 목을 끌어안았다. 신동욱도 기뻐하는 김성수 딸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그룹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성수 딸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김성수, 전 부인 사건으로 얼마나 마음 아플까", "김성수 딸도 엄마가 죽은 걸 알고 있겠지? 어린 나이에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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