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친구,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린 근황 공개

입력 2013-12-24 20:20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영화 '나 홀로 집에'로 친숙한 맥컬리 컬린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브에는 지난 16일 '피자 한 조각 먹는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Eating a Slice of Pizza)'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맥컬리 컬킨은 묵묵히 피자를 먹는 모습. 장발에 턱수염을 덥수룩히 기른 모습으로 모두가 기억하는 귀여운 '케빈'의 모습과는 멀어보였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1년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스타반열에 올랐지만 부모의 이혼, 자신의 결혼 실패 등이 겹치며 연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또한 이후에는 마약 복용으로 구설에 오르며 연기인생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케빈, 어쩌다가", "올해도 '나 홀로 집에' 나오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너무 슬픈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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