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연인' 최원영, 과거 안영미에게 호감? 이래도 되나

입력 2013-12-24 17:43

최원영-심이영 열애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졌다.

24일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과 심이영의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 "심이영과 최원영이 6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과거 최원영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원영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을 묻자 "안영미"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최원영은 '송혜교와 안영미 중 누구를 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안영미를 선택했다. 이어 영상편지에서도 안영미에게 "언제 한번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 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최원영과 심이영은 강남 인근 영화관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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