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과 열애 중이던 심이영, 기습 키스한 男은…'충격'

입력 2013-12-24 16:27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6개월 째 열애 중이다.

24일 최원영 소속사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은 '백년의 유산'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 9월 심이영이 전현무에게 기습 키스를 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심이영은 전현무를 난감하게 만드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케 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종영드라마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연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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