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Wayi'와 대만 서비스 한번 더!

입력 2013-12-24 15:25
수정 2013-12-24 16:00
<p>(주)드래곤플라이가 대만 'Wayi'社와 손잡고 '스페셜포스2'의 본격적인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금일 밝혔다.</p> <p>'Wayi'社는 1993년 설립된 대만의 1세대 게임 퍼블리싱 회사로 다양한 한국 게임의 서비스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2006년 '스페셜포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굴지의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p> <p>'스페셜포스2'는 개발명가 드래곤플라이의 기술력이 응집된 대작 FPS게임으로 언리얼엔진3를 이용한 영화 같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 무한 질주 시스템을 통한 다이나믹한 전투가 압권이다. 국내에서는 2011년 공개서비스 돌입 9일만에 FPS장르 2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으며 일본과 중국, 북미,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p> <p>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스페셜포스'의 서비스를 통해 이미 뛰어난 퍼블리싱 능력을 검증 받은 'Wayi'와 함께하는 만큼 이번에도 성공을 자신한다.'며 '대만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e-스포츠에 최적화된 게임성으로 대만시장을 공략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고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스페셜포스2'는 현재 내년 상반기 대만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를 비롯한 담금질을 진행 중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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