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26일까지 남성·여성 의류, 잡화류 등 각 상품군별 인기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에고이스트 원피스 11만9000원(정상가 29만8000원), 온앤온 코트 16만9000원(정상가 42만8000원), 라코스테 남성운동화 8만9000원(정상가 15만9000원, 20족 한정), BRS 다운점퍼 13만9300원(정상가 19만9000원) 등이 있다.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브랜드 세일을 열어 이번 시즌 상품을 20~30% 할인판매하며 '비비안스타킹 특가전'을 진행해 기모 스타킹 1만원, 데님 제깅스 2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방한기모 상품을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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