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차녀 구소희
최근 배우 배용준이 열애를 인정한 상대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차녀 구소희로 알려지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의 열애 상대는 구소희라면서 이미 재계 내에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배용준 소속사 측은 현재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입장표명을 미루고 있다.
배용준이 대기업 임원 딸을 사귄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일반인 여자친구로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를 피했다.
한편, 구소희의 아버지 구자균 부회장은 전 기업인 구평회의 아들로 LS그룹 구자열 회장과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을 형으로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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