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차 공개…"연예계 최고 부자는 신영균" 깜짝 발언

입력 2013-12-24 08:55

윤태영 차 공개
배우 윤태영의 차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게스트로 윤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영은 리무진을 연상케 하는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 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고 말하며 "본인 차가 맞느냐"라고 묻자 윤태영은 "내 차가 맞다. 직접 운전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날 MC들이 "연예계 최고 부자는 누구냐?"고 질문하자 윤태영은 "신영균 선생님이 500억원 정도의 사재를 기부해서 예술재단도 만드셨다.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류 스타들도 많지만 드러난 것이 아니고 소문일 뿐"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영 차, 에쿠스 타고 다니는구나", "신영균이 이렇게 부자일 줄은", "신영균 돈 많아서 좋은 일 했네", "윤태영 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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