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직원에 차량제공

입력 2013-12-23 21:29
수정 2013-12-24 03:51
[ 윤정현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소속 수리기사에게 업무용 차량을 제공하고 비수기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에 리스 차량 3000여대를 제공하고, 개인 차량을 사용하는 수리기사에게는 유류비를 실비로 정산하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서비스는 성수기인 6~8월 실적에 따라 각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협력사는 이를 바탕으로 나머지 9개월 동안 비수기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