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Mary was mummy’s helper. She helped set the table when company was due for dinner. Soon, everything was on, Mr. Brooks the guest came in, and everyone sat down. Then mother noticed something was missing... “Mary, dear,” she said, “You didn’t put a knife and fork at Mr. Brooks’s place.” “But, Mummy, I thought he wouldn’t need them,” explained Mary. “Daddy says he always eats like a horse!”
어린 메리는 엄마를 도왔다. 저녁식사 때 손님이 오기로 돼 있으니 식탁준비를 도와준 것이다. 곧 모든 준비가 끝나자 손님인 미스터 브룩스가 왔기에 다들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엄마가 보니 뭔가가 빠져있다. “메리야, 너 미스터 브룩스의 자리에 나이프와 포크를 놓는 걸 잊었구나.” “그렇지만 엄마, 난 미스터 브룩스는 그런 게 필요 없는 줄 알았지 뭐야. 아빠가 그러는데 이 분은 언제나 말처럼 먹는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