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은 23일 정보통신(IT) 환경 변화에 부응한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기보 모바일 앱’ 금융서비스 실시에 들어갔다.
기보 모바일 앱은 기술평가, 보증상품, 벤처·이노비즈 인증정보, 기술 이전, 금리정보 안내는 물론 고객이 실시간으로 보증신청 및 보증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인접한 영업점 위치 및 이동경로 정보를 제공해 손쉽게 기보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직원들에게는 ‘푸시(Push) 서비스’ 기능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정보 및 상품 안내가 가능하도록 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고객 서비스가 이루어 지도록 구성했다. 이 앱은 구글 ’play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보증을 신청하고 그 결과까지 조회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문의는 기보 정보관리부 (051)606-7606~7.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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