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노홍철 "홍콩으로 간 女와…" 발언에 흠칫

입력 2013-12-23 15:43

소지섭-주연 열애설에 노홍철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에서 얼굴을 비춘 배우 소지섭은 노홍철의 의미심장한 말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노홍철은 "소지섭의 이성관계를 알고 있다"면서 "홍콩으로 간 피부 좋은 여성"이라고 말했다. 이에 소지섭은 조금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세계 속 K-뷰티 열풍을 취재하는 뷰티 에디터로 변신했다. 이에 주연은 첫 방송되는 스타일리시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뷰티 명예 기자로 활약한다. 애프터스쿨은 첫 방송에서 아시아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내라는 취재 미션을 받고 홍콩으로 취재 여행을 떠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연 소지섭 열애설 알고있었네", "주연 소지섭 열애설 진짜 공공연한 비밀?", "주연 소지섭 열애 사실 진짜라면 대박이였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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