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이상형 국내엔 없다더니…모니카 벨루치 몸매가 '헉'

입력 2013-12-23 14:58

가수 김범수가 이상형으로 지젤 번천, 모니카 벨루치 등을 꼽았다.

김범수는 KBS '1대 100'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장에서 "나는 눈이 높은 편이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눈을 낮추라고 하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된다. 이상형을 국내에서 찾기는 힘들고, 주로 해외에 많은데 지젤 번천, 모니카 벨루치"라면서도 "외모는 이국적이나 성향은 동양적인 여자가 좋다. 집안일 잘하고 어른 공경하는 지젤 번천이 이상형이다. 상상 속의 인물이다"라며 솔직함을 더했다.

이에 지젤 번천, 모니카 벨루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범수 이상형, 진짜 상상 속에나 가능한 인물", "김범수 이상형, 주연 같이 몸매 좋은 여자네", "김범수 이상형 만날 수있을까?", "김범수 이상형, 이사강 같이 섹시하면서 착한 여자?", "김범수 이상형, 사희 이상형 공통점이 얼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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