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일우가 ‘날라리 검사’로 각양각색 연기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정일우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검사 서도영 역을 맡고 있다. 대사와 표정, 제스처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검사 캐릭터를 다양한 연기로 선보이며 인간미 넘치는 검사로 탈바꿈 했다. 여자들에게 특유의 눈웃음을 날리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다정한 눈빛으로 장난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자식도 버릴 수 있는 아버지를 이해하려 하지만 감춰둔 원망과 배신,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볼매남! 믿고봐요~”, “나도 서도영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방송캡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손석희 중징계… 네티즌 의견 공분 ‘언론 탄압?’ ▶ 안영미 남자친구 “나는 늘 남자친구가 끊이지 않았다” ▶ 전지현 NG영상 공개, 보기만 해도 훈훈한 촬영현장 ‘눈길’ ▶ 이민호 신기록, 1시간 만에 쏟아진 질문 수가 무려… ‘역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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