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12월에도 스타들의 결혼 행진은 계속됐다. 연예계 대표적 골드미스 스타 중 한 명인 양정아와 가수 자두가 12월의 신부가 됐다.양정아는 3살 연하의 사업가를 맞이하며 연하남을 가진 당당한 품절녀 대열에 들어섰고 가수 자두는 평소 신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만큼 목회자 남편을 맞이했다.12월 순백의 신부가 된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의 극치였는데 이들의 결혼 예물 또한 드레스의 무드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것. 양정아와 자두의 결혼 예물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골드미스 안녕! 이젠 품절녀” 양정아의 결혼 예물
12월20일은 그 누구보다 양정아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오랜 ‘미스’ 생활을 접고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들어선 날이기 때문. 양정아는 ‘골드미스가 간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에게 대표적인 골드미스로 각인됐다.양정아는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은은한 화이트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에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묶어 내린 머리, 헤어밴드를 착용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신부가 된 양정아가 포토월에서 보여준 결혼 예물은 과하지 않은 로즈골드 웨딩 밴드로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은 피하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링을 선택했다. 명품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에서는 골드미스들의 취향에 맞는 심플하고도 우아한 웨딩 밴드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하고 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할게요~” 자두의 결혼 예물
개성 있는 음색과 독특한 음악 색깔로 사랑 받았던 자두. 그동안 특별한 공식 활동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자두는 재미 교포 목회자 남편을 만나 화 12월14일 화촉을 밝혔다. 절친으로 알려진 윤은혜가 축가를 부르고 부케를 받아 이슈가 되기도.웨딩 사진 속 그녀는 머메이드 라인의 고혹적인 드레스로 작은 체구를 커버하며 완벽 비율을 자랑했다. 가슴 부분을 시스루 처리해 섹시미도 가미했다. 자두의 고혹적인 드레스와 잘 어우러지는 그녀의 왼쪽 약지 손가락에는 영롱한 다이아가 빛나고 있다.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찬란한 반짝임을 자랑하는 웨딩 링을 출시하고 있다. 다이아가 가장 빛나는 세팅인 베젤 세팅과 파베 세팅으로 더욱 화려해진 밴드는 럭셔리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사진출처: 뮈샤, 자두 페이스북,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연말 모임에 절대 기죽지 않는 패션 스타일링 대공개▶ 디자이너도 반한 도드리의 ‘품질’ 고집▶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핑크 포인트 지갑 어디꺼?▶ 요즘 가장 HOT한 男 배우들의 시사회 스타일링 모아보기▶ 연말연시, 스타일별 ‘파티 여신’ 되는 주얼리 스타일링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