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리프] 싱가포르항공, 페스티벌 진행 등

입력 2013-12-23 06:59
[ 최병일 기자 ]
싱가포르항공, 페스티벌 진행

◆싱가포르항공은 부산~싱가포르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기념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 14~15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부산~싱가포르 직항편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4매를 제공했다.

노랑풍선, 뉴질랜드 기획전

◆노랑풍선이 MBC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촬영지로 소개된 뉴질랜드 북섬을 5일 동안 여행할 수 있는 ‘뉴질랜드 기획전’을 내놓았다. 뉴질랜드 북섬의 핵심 지역이자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와이토모 동굴과 뉴질랜드 최대 유황 도시인 루토루아에서 폴리네시안 온천욕을 즐기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핀에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실시

○핀에어는 유럽 30개 도시 및 핀란드 최북단 지역 로바니에미와 이발로로 향하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은 107만1000원부터, 내년 1월14일부터 3월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은 97만1000원부터 살 수 있다. 오는 31일 이전에 유럽 28개 도시로 가는 비즈니스석은 291만6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02)3455-8000

에티하드항공,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에티하드항공(etihad.com/kr)은 내년에 로마, 자이푸르(인도)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예레반(아르메니아) 노선을 주 4회 운항하는 등 8개 노선에 새로 취항해 세계 102개 지역으로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에티하드항공은 이에 앞서 로스앤젤레스·취리히·퍼스(호주)·메디나(사우디아라비아)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미국 댈러스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서비스’ 노선 기종 업그레이드

○유나이티드항공(kr.united.com)은 뉴욕(JFK)-LA 간, 뉴욕(JFK)-샌프란시스코 간 대륙횡단 프리미엄 서비스 노선에 투입되는 15대의 보잉 757-200 기종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다. 유나이티드는 항공사 최초로 대륙횡단 프리미엄 서비스가 적용되는 모든 항공기의 프리미엄 캐빈에 침대형 평면좌석을 갖추고 있다.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Zone’ 개장

○타이완관광청은 지난 19일 제주도 중문 트릭아트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안에 ‘푸통푸통 24시 타이완존(Zone)’을 마련해 개장했다. 타이완관광청과 ‘박물관은 살아있다’ 간의 이번 제휴는 제주 시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타이완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타이완관광청 홍보대사인 배우 조정석이 참석해 타이완을 소개했다. (02)732-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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