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최자에게 운동 권유하다…카레떡볶이 폭풍흡입

입력 2013-12-22 19:06

가수 김종국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에게 조언을 했다.

김종국은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개리를 찾아 나섰다. 이 때 김종국은 단서로 받은 의문의 택배를 보고 다이나믹 듀오와 만나게 된다.

그는 최자에게 "운동해라. 모든 걸 잊게 된다"며 조언을 했다. 하지만 이내 최자, 개코가 먹던 카레떡볶이를 폭풍흡입하며 "정말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자 운동권유 당황했겠다", "김종국 카레떡볶이 진짜 맛있게 먹더라", "최자, 개코 맛집 어딘지 알려주세요", "김종국 깨알 재미, 역시 예능의 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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