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7년 만에 파경한 이유가…
22일 한 매체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KBS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 지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또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입사동기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 김미진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등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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