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뮤비, 화제되는 이유?

입력 2013-12-21 14:01
수정 2013-12-21 14:06

아이유와 모델 장기용이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직접 작곡한 '금요일에 만나요'와 신곡 '크레파스'가 추가된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며,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는 '분홍신'에 이어 또한번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장기용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 잡는 건 아이유와 장기용의 키스신.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서 금요일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을 연기했다. 뮤직비디오 속 커플 아이유-장기용은 가로등 밑에서 달달한 키스를 나눴다.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얻은 데는 아이유-장기용의 연인 연기 뿐 아니라 노래가 지닌 힘도 컸다. 아이유가 직접 작곡한 타이틀곡 '금요일에 만나요'는 공개 직후 멜론 올레뮤직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악 사이트 4곳의 실시간 차트를 점령했다.

한편, 아이유의 연인으로 등장한 장기용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아이유의 상대역을 맡은 장기용은 187cm의 장신의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갖추고 있다.

장기용은 지난 2012년 모델로 데뷔한 후 서울컬렉션 12 S/S 로리엣, 이재호 모델 등 런웨이에 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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