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유닛’ 서인국-빅스, ‘인기가요’서 합동 무대 예고… ‘기대↑’

입력 2013-12-21 03:39
[연예팀] 가수 서인국과 그룹 빅스가 함께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최근 서인국과 빅스는 시즌송 ‘겨울고백’으로 깜짝 유닛을 결성했다. ‘겨울고백’은 두 사람 외에도 성시경과 박효신 등 젤리피쉬 소속 가수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이에 서인국과 빅스는 12월2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젤리피쉬를 대표해 ‘겨울고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겨울고백’은 특별한 방송활동 계획이 전혀 없었음에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회성 특별 유닛을 결성한 것이기에 팬들의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다.둘의 합동 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고백’을 방송에서 듣게 되다니” “서인국 빅스 깜짝 유닛 기대된다” “서인국 빅스의 ‘겨울고백’ 어떨지 벌써궁금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일우, 야외촬영 중 한파에 대처하는 방법 공개! ▶ '감격시대' 진세연, 화려한 무대 위에서…'시선집중' ▶ 조성하 아내 “결혼 후, 헤어지면 좌절될 것 같아서…” ▶ 엑소 ‘슈퍼히트’ 촬영장 방문…돈스파이크에 의리 지켜 ▶ [포토] 이진, 양손으로 은근한 '소두'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