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서 선보인 '롱부츠 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짙은 그린 컬러 코트에 벨트로 개미허리를 강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블랙 롱부츠에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백을 매치해 시니컬해보이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태희 시사회 패션은 허리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한 점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로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도록 연출한 점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 VIP 시사회 가장 빛난다"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 비도 봤나?" "비는 좋겠다. 여자친구가 예뻐서" "김태희 VIP 시사회간만에 외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