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최근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문화와 민족을 홍보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로 자리매김했다.그러나 일본과 중국에 비해 우리나라 음식의 인지도는 아직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간혹 김치나 불고기, 막걸리 등 한국의 전통음식이 외국 언론이나 잡지를 통해 홍보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지역의 특성상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과 바다, 뚜렷한 사계절로 인해 다양한 발효음식이 발달했다. 숙성과 미생물을 활용한 제조방법은 원재료의 영양소를 그대로 살리되 더 나아가 유익한 제 3의 요소를 만들어 내는 전통 공법이다. 이와 같은 전통 발효 음식의 여러 가지 장점이 연구, 발표 되어 세계에서도 건강한 슬로우 푸드로 각광 받고 있다.그러나 발효음식은 제조하는데 많은 재료와 공정과정이 필요해 집에서 해먹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최소 1년 이상의 오랜 숙성시간이 걸리는 것 또한 발효 음식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반영해 쉽고 간편하게 발효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 (GRN)은 휴대성과 간편함을 살린 발효식품 ‘백수오 효소 인’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백수오를 주원료로 제조된 ‘백수오 효소 인’은 당귀, 천궁, 작약 등 건강식품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백수오 효소 인’에 들어있는 곡류효소발효분말은 4대 핵심 곡류인 현미, 보리, 율무, 콩을 주 재료로 만들어졌다. 100% 국내산 곡물로 발효 생성된 스트렙토코쿠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은 장운동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백수오 효소 인’은 비타민 B1염산염, 비타민B6염산염, 비타민C, 분말 비타민E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증진시킨다.발효식품과 백수오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냄새나 맛 때문에 꺼려했던 어린이나 일부 성인들의 섭취를 위해 건강식품 특유의 향과 맛을 없앤 것도 ‘백수오 효소 인’의 장점이다. 손가락 중지 크기의 소포장은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백수오와 발효를 접목시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백수오 효소 인’은 지알엔 (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지알엔 ,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현대문명의 편리함 ‘도도해’ ▶ 화장실 명언 1위 “큰일을 먼저 하면 작은 일도…” 폭소 ▶ 초대형 고양이 소파, 방 안을 가득 채운 고양이 크기 ‘깜짝’ ▶ 물위의 남자, 수면 위를 10초 간 ‘전력질주?’…이 정도면 능력자▶ [포토] 김민희, 급이 다른 겨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