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국가대표 코치 첫 공채…대한골프협회 12명 선발

입력 2013-12-19 21:19
수정 2013-12-20 04:04
대한골프협회가 사상 처음으로 골프 국가대표 코치를 공개 채용했다.

대한골프협회는 지난달 실시한 국가대표 코치 공개 채용에 41명이 응시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남자 국가대표 코치로 배성만 성시우 씨, 여자 국가대표 코치로 김순희 박현순 씨를 선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어 남자 상비군 코치 4명(김항진 박준성 김병관 안성현), 여자 상비군 코치 4명 (박소영 서아람 임서현 최송이) 등 총 12명을 선발했다.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상근부회장은 “최상호 최광수 등 베테랑 프로들을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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