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김수남(54·사법연수원 16기) 수원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오는 24일자로 단행했다.
법무부 차관에는 김현웅(54·16기) 부산고검장을, 서울고검장에 국민수(50·16기) 법무부 차관을, 법무연수원장에 이득홍(51·16기) 대구고검장을, 부산고검장에 김경수(53·17기) 대전고검장을 각각 발령했다.
또 대구고검장에 박성재(50·17기) 광주고검장이, 대전고검장에 김희관(50·17기) 부산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 조성욱(51·17기) 서울서부지검장이 보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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