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오타입 디펜스 모바일게임 '타워오브오딘'(Tower of Odin)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p> <p>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업체 DeNA(디엔에이)와 손잡고 '타워 오브 오딘'을 일본 내에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p> <p>'타워 오브 오딘'은 침공과 복수 기능이 추가된 최초의 디펜스게임. 출시와 함께 TCG(카드수집)와 RPG(역할수행), 전략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혼합으로 디펜스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신개념 모바일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p> <p>특히 지난 8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카카오 게임하기에 입점하지 않고도 론칭 5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했다. 또 지난 9월에는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2013' 이달의 으뜸앱으로 선정, 게임성과 유저의 마음을 동시에 잡으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p> <p>한편 이번 일본 서비스 파트너인 디엔에이는 세계적 모바일게임 플랫폼인 모바게를 운영하고 소셜 게임 등을 개발하는 글로벌 게임 업체로, 전세계에 2천여 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일본과 중국, 미국을 비롯해 칠레, 베트남 등에 개발사 및 지사를 두고 있다.</p> <p>하이원ENT는 이번 디엔에이와의 계약을 통한 세계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인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타워 오브 오딘'의 서비스 지역을 전세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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