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두레몰 오픈

입력 2013-12-19 16:56
수정 2013-12-19 17:05
우리은행은 18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구매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한 B2B 온라인 마켓 ‘우리두레몰 (www.wooridure.com)’오픈 행사를 가졌다.



우리두레몰은 중소기업 생산제품 홍보와 신규 판로지원을 위한 B2B 사이버장터다. 회원기업 간 물품거래를 할 수 있으며, 거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법률 세무 부동산 등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이트 관리는 (주)우리피앤에스가 맡는다. 우리두레몰을 이용할 때 결제는 현금 및 우리카드로만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및 강원 우리카드 사장, 백국종 우리피앤에스 사장과 회원기업을 대표해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김태호 지에프에스 회장, 윤종현 지엠아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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