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하는 모습이 그대로…상반신 노출 '파격'

입력 2013-12-19 13:29

미스코리아 이연희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샤워신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첫 회에서 이연희는 상반신을 드러낸 채 목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장면은 고교시절 이연희와 이선균의 첫 만남을 그린 모습으로, 이선균 모친이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연희는 물줄기를 맞으며 뽀얀 피부와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특히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은 남성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은근 섹시하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연기 좋아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997년과 1980년대의 추억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19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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