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비용 없이도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만 있으면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 미디어 플랫폼이다.
지난 2009년 모바일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아프리카TV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PC기반의 서비스에서 모바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으며,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또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최근에는 모바일게임 플랫폼인 ‘게임센터’ 기능을 더해 모바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앱은 PC나 스마트 기기의 캠은 물론, PC나 기기 상의 화면 그대로 방송으로 내보내는 기술이 도입되어 누구라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 소재 또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먹방(먹는방송)’부터 게임, 스포츠, 시사, 음악 등 이용자가 원하는 소재로 언제 어디서나 방송 라이브가 가능하며, 실시간 채팅으로 방송 시청자와 함께 쌍방향 소통과 교감도 나눌 수 있다.
실시간 평균 5,000여개에 달하는 방송이 상시 라이브되고 있으며, 평균 동시 시청자 수는 인기 케이블TV 채널의 1.5배인 30만 명, 일 고유 방문자 수 300만 명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대 SNS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한국앱평가사무국 및 중앙대 모바일앱 연구팀, 한국융합산업협회 등 3곳이 주관했으며 전체 수상 내역은 ‘굿앱 평가대상’ 홈페이지(goodapp.hankyu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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