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처음앤씨, 증권사 호평에 나흘만에 반등

입력 2013-12-19 09:08
[ 김다운 기자 ] 처음앤씨가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년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했다.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날보다 170원(1.76%) 오른 9850원을 기록중이다.

이대우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처음앤씨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약 9만개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 기록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B2B 구매대행·공동구매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체 자금 외에도 부채 조달, 펀드조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투입 금액을 늘려갈 여력이 충분하므로 당분간 안정적 이익 성장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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