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한 기자 ] 정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완화 축소가 경기 회복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됨에 따라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정부 기관은 19일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 "미국의 고용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경기 회복에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면서 뉴욕 증시도 상승했다" 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선순환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janus@ha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