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성주∙민국 부자, 영웅 망토 두르다!

입력 2013-12-18 19:28
수정 2013-12-18 19:57
<p>넥슨 컴퍼니와 푸르메재단(대표 강지원)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영웅 망토 릴레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성주씨와 아들 민국 군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p> <p>'기적의 어린이 재활병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raclehospital)에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장애어린이를 위한 전문재활병원의 필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기획됐으며, 여러 분야의 유명인사의 참여를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p> <p>'기부자 당신이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부를 독려하는 '영웅 망토 릴레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성주∙민국 부자는 SNS와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어린이 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성주는 어린이 재활병원 캐릭터 망토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고, 장애 어린이들과 '아빠 어디가' 스텝들에게 선물하는 등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넥슨 컴퍼니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뜻을 모아준 김성주∙민국 부자의 이름으로 각각 365만 원의 기부금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p> <p>방송인 김성주는 '아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영웅들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 <p>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는 '본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해 준 김성주씨 부자에게 감사한다'며 '장애 어린이들이 '아빠 어디가'의 민율이 민국이처럼 보다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p> <p>한편 넥슨 컴퍼니는 지난 6월 푸르메재단과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총 43억 8천만 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션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를 공동 주최 하는 등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마련 중인 어린이 재활병원은 오는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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