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이제는 신발에도 스타일과 보온성을 중시하는 시대다. 올 겨울 패딩 부츠, 방한 부츠들이 쏟아지며 발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사이, 스타일과 보온에 착화감까지 겸비한 스마트 부츠들이 출시되면서 맞대응하고 있다.# 보온성 최고 아이템, 퍼 부츠퍼가 트리밍 된 슈즈들은 보기에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기모, 혹은 페이크 퍼 내피의 부츠들은 기존 부츠에 보온성까지 추가되어 추운 겨울 철 신어도 끄떡없다.
1.페이크 퍼로 트리밍 되었으며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2. 누빔 패턴과 퍼 트리밍이 돋보인다. 3. 블랙의 시크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로 안쪽에 페이크 무톤이 있어 따뜻하다. 4. 부츠 의 끝 단을 살짝 접어 스냅단추로 고정한 것이 포인트. 5.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듯한 주름이 매력적이다. 6. 부드러운 누벅 소재를 사용했으며 볼드한 벨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7. 파이톤 느낌이 나는 섹시한 소재에 퍼를 트리밍했다. 8. 지퍼를 내려 접어 신을 수도, 올려 신을 수도 있는 투 웨이 부츠다.# 시크한 매력으로 스타일까지, 롱 부츠겨울철 잇 아이템은 바로 롱 부츠. 하프 부츠부터 롱 부츠, 최근에는 니하이 부츠까지 그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는 트렌드인 경향도 있지만 좀 더 보온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그대로 트렌드로 반영된 것. 특히, 롱 부츠는 여성의 각선미를 그대로 살려줘 페미닌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더블 스냅 단추가 포인트가 된 롱 부츠 2. 벨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롱 부츠 3. 언밸런스 한 절개가 눈에 띄는 롱 부츠 4. 내피에 페이크 퍼가 트리밍 되어 있어 접어 신을 수 있는 투 웨이 롱 부츠 5. 지퍼를 내리면 별과 꽃 모양 스터드 장식이 세팅된 하프부츠 6. 볼드한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하프 부츠 (사진제공: 탠디)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89라인 동갑내기 스타 ‘김우빈-이종석’ 스타일 전격비교▶ “잘 나가는 미시 스타일?”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 유진, 시스루 미니원피스 입은 자태가 ‘화들짝’▶ 밋밋한 겨울 룩에 ‘레드’로 포인트를!▶ 도드리 by 소윙 바운더리 “김우빈 맨투맨이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