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샤이니 종현이 팬클럽인 ‘샤이니월드’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와의 마찰에도 불구 ‘쿨’한 반응을 보였다.12월17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샤이니 SM위크 콘서트가 21일인데! 샤이니 관련된 일로 신경 쓸 일이 티켓팅 말고 또 있습니까?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세요! 새로 꾸미는 무대들도 아이디어 폭발 중”이란 글을 올렸다.이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베와 샤이니월드의 싸움을 언급한 것으로 종현운 일베 회원들의 비난과 무분별한 공격에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팬들을 진정시켰다.앞서 이번 논란은 종현이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에서 비롯된 ‘안녕하지 못합니다’의 대자보 전문을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며 불거졌다. 이에 일베 회원들은 종현을 비난했고 일부 샤이니월드 회원들은 종현의 뜻을 지지하며 비난에 맞대응했다. 한편 샤이니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콘서트 ‘SM타운 위크-샤이니’를 개최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택시’ 주원 깜짝 고백…“베드신은 아직 생각없다” ▶ 김성령 링거 셀카 "또 컨디션 안 좋아" 수척해진 모습 ▶ 장기하, 영어 듣기 평가 문제에 바로…‘역시 서울대 출신’ ▶ 김민율 스피드왕, 김성주 걱정에도 1등 욕심 ‘승부욕 발동’ ▶ [포토] 윤은혜 '공유 오빠 응원하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