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원 기자 ]
프랜차이즈 네일샵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장기적인 사후관리 통해 장수가맹점 수 증가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네일아트 창업이 유망아이템으로 손꼽히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 및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부터 노동강도가 적고 소정의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수월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최근 네일아트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로변부터 주택가 상권까지 다양한 네일샵들이 입점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단순히 아이템에 집중하기보다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과 경쟁력을 갖추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본사의 확실한 사후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맹점과 본사의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은 물론, 장수 가맹점 수를 따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랜차이즈 네일샵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은 여성창업자가 많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다각도의 본사 지원시스템을 자랑한다. 별 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가맹점 100호 점 가까이 개설한 점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눈으로 직접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수매장들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눈길을 끄다. 본사의 전문화된 사후관리 시스템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게 장수매장 점주들의 설명이다.
‘골든 네일’은 1:1창업 컨설턴트와 함께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성공창업을 인도하고 있다. 또한 초보창업자 및 여성창업자들의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메뉴교육, 운영관리, 직원관리, 제품판매 노하우 등 네일샵 실전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니저 파견시스템 역시 ‘골든 네일’마의 사후관리 지원시스템이다. 직원들과의 트러블과 고객관리 미비 등의 문제점을 전문가가 도맡아 확실히 해결해 준다. 따라서 점주는 영업에만 신경 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전국 각 가맹점의 네일스킬 향상과 매출 증가를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교육과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최근에는 브라질지사 및 파리지사를 설립하면서 국내 네일리스트들에게 더 넓은 세계시장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