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 아파트 분양 마감

입력 2013-12-18 09:14
[ 한민수 기자 ] 대한전선은 18일 옛 안양공장 부지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들어서는 아파트 분양이 성공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포스코건설에 대한 250억원의 지급보증 우발채무리스크가 해소되고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안양 평촌역 인근의 대한전선 공장이 2011년 충남 당진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게 된 곳이다. 이 곳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 연구시설로 대지면적 25만5000여㎡에 사업비만 1조200억원에 달하는 대형개발 사업이다. 현재 LG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을 비롯해 28개 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대한전선은 당초 안양공장 부지 개발을 위해 설립한 'ALD제1차PFV'에 대한 우발채무를 지난 9월 리파이낸싱 약정을 통해 12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대폭 낮췄다. 이제 남은 우발채무가 완전히 해소되고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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