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응답하라 1994' 출연 소감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윤진이는 1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아쉬운 응사 촬영이 끝났어요.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빨간색 점퍼를 입고 극중 캐릭터를 위해 착용했던 꽃무늬 머리핀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6화에서 과 MT에 간 선배 진이는 빙그레에게 뽀뽀를 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표현했다. 하지만 빙그레에게 고배하지 못하고 음성메세지를 남기는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빙그레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7화에서ㄴ진이 역의 윤진이가 빙그레(바로 분)의 아내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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