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필리핀에 재해지원금 전달

입력 2013-12-17 13:52
수정 2013-12-17 14:30
한화건설은 필리핀 기독교재단(INC)과 필리핀 적집자사에 재해지원금 10만달러(1억520만원)를 전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화건설은 필리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인 아레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는 “갑작스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재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해외지역의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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