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피부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가 동안을 만들고, 어느덧 미의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흔히 말하는 ‘아기 피부’의 비결은 유분과 수분이 적절한 균형에 있다. 어느 하나가 지나치게 많거나 지나치게 적어도 피부는 금방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특히 겨울에는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수분 공급이 필수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촉감이 거칠고 얼굴빛이 칙칙해질 뿐만 아니라 탄력마저 떨어지게 된다. 각질과 그에 따른 트러블은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이에 본인의 피부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충분한 개인별 맞춤 케어가 필요하다.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핵심, 비타민흔히 피부미용을 위해 비타민을 많이 찾는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을 통해 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피부 미백을 돕는다. 또 항염작용을 통해 여드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겨울철 잃기 쉬운 수분의 보호막을 형성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하지만 비타민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비타민제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하루 적정 비타민을 챙겨 먹기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음용 시 소실되는 비타민이 많다.영양 공급과 피부 에너지 보충 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느끼려면 비타민을 바르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을 정제한 화장품을 바를 때 20배 이상의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이에 민감한 피부에 직접 바르는 만큼 순수한 비타민 그대로를 쓴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피부를 위한 작은 습관과 관리는 겨울에도 아기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비타민은 정상적인 피부를 늙게 만드는 유해산소의 강한 산롸력을 막아주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해준다. 단, 비타민을 화장품으로 바르는 겨웅에는 함유 성분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A24 비타C 세럼 20’의 경우 순수 비타민 20%를 함유해 부드럽고 환한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피부 속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어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A24 비타 C 아이크림’은 강하게 흡수되는 바티민으로 눈가 집중 관리를 돕는다. 순수 비타민으로 다크서클을 완화해주고 촉촉하고 탄력있는 눈가를 만들어 준다. (사진제공: A24)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wes.com▶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항하는 단계별 스킨케어▶ 수분크림, 똑똑하게 활용하는 TIP3▶ 겨울철, 사무실 피부 비상이 걸렸다?▶ ‘상속자들’ 박신혜-크리스탈 부럽지 않은 밀착 피부 메이크업 TIP▶ “면접 준비해?” 호감 가는 첫 인상을 위한 2주 완성 뷰티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