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 급락…분식회계 혐의 금감원 감리 착수

입력 2013-12-17 09:08
[ 정혁현 기자 ] 대우건설이 분식회계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감리를 받는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680원(8.71%) 내린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전날 대우건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감리해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공시 관련 회계처리가 적정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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