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쿨 호황, 연예인 지망생도 직장인도 댄스, 댄스~

입력 2013-12-16 20:10

데프댄스스쿨, 13년 전통의 댄스 전문학원…연예인은 물론 일반인까지

아직도 취미, 특기란을 독서, 영화관람, 음악감상으로 채우고 있는가?

최근 재미와 건강한 생활을 동시에 누리면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으로 이목을 끌 수 있는 ‘댄스’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춤은 무대에 오르는 댄서들이나 특별한 사람들만 추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춤을 생활 속에서 가까이 할 수 있는 취미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 회식이나 워크샵 장기자랑을 위해 젊은 신입사원부터 나이 지긋한 임원까지 댄스 학원에 등록하고 있을 정도다.

댄스는 지루하고 재미 없는 운동을 배우면서 작심삼일 하던 일반인들이 재미에 흠뻑 빠져 오랫동안 취미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댄스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쇼프로의 출연을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하는 필수 요소가 됐고 이를 위해서 연예인들도 전문 댄스학원을 찾아 트레이닝을 받기도 한다.

이에 13년 전통의 국내 대표 댄스학원 ‘데프댄스스쿨’은 춤을 배우고자 하는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넘쳐나는 수강생들로 전에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수강생들의 면면도 다양해 아이돌을 꿈꾸는 어린 학생부터 50대 직장인, 심지어는 한류 아이돌의 영향을 받은 외국인까지 데프댄스스쿨에서 춤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다.

데프댄스스쿨은 댄스가 낯설게 여겨지던 시절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춤을 쉽게 배우고 즐기게 하겠다는 교육이념으로, 현재 댄스학원분야 No.1으로 자리매김했다. 댄스의 기초를 강조하면서 처음 춤을 접하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물론 연예인들에게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댄스를 직접 지도하기도 한다.

댄스의 대중화는 물론 스타 양성소로써의 역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데프댄스스쿨만의 전문 댄스 트레이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형기획사와 연계해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는 K팝 가수들의 댄스 퍼포먼스와 안무를 완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데프댄스스쿨 양선규 대표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데프댄스스쿨의 다음 목표는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데프댄스스쿨은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BBC, AFP통신, 미야자키 신문 등 세계적인 언론이 데프댄스스쿨의 전문적인 댄스 트레이닝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갖고 기사화할 만큼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데프댄스스쿨에서는 최신 스타일과 정통 스타일의 댄스를 아우르기 위해 팝핀의 창시자 부갈루 샘, 락킹의 창시자 돈캠벨락, 마이클잭슨, 머라이어캐리와 작업한 세계 최고의 댄스팀 ‘엘리트포스’, 얼반댄서 라일베니가, 브라이언푸스포스, 벰마틴, 카일하나카미, 카즈와 오시마(스트럿) 등 세계적인 탑 댄서들과 교류하며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데프댄스스쿨에서는 기초적인 댄스부터 전문적인 댄스 등 댄스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함께 운영하는 데프실용음악학원에서는 최고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보컬, 미디, 랩 등의 교육도 진행 중이다.

현재 데프댄스스쿨은 강남본원, 구로디지털점, 노원점 등 전 지점이 직영점으로만 운영되고 있어 지역 대표 강남댄스학원(강남실용음악학원), 노원댄스학원, 구로댄스학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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