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상월곡동 소재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북서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물건으로 부근은 학교, 공원,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주거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본 건까지 차량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과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이 위치하고 있어 제반 교통사정은 무난시 된다. 총 22층 중 2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방 3개, 거실, 주방 겸 식당, 욕실 등으로 이용 중이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임차인 없이 소유자가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3월 17일 의왕새마을금고에서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총 4건의 압류는 말소대상이다. 설정돼 있는 압류 중 세무서의 압류가 포함돼 있어 당해세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6일 확인 결과 2012년 6월부터 2013년 9월까지 16개월 분의 관리비 352만3120만원이 체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적지 않은 금액이 체납 중이고 추가 체납 관리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입찰 전 이에 대한 실질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2013년 11월 25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2억2500만 ~ 2억7000만원 선, 전세가는 1억8000만 ~ 1억95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2억50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2억원이다.
경매는 2013년 12월 26일 중앙지법 11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2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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