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STX조선해양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84억2533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수는 1537만134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9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국산업은행, 농협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한국외환은행, 신한은행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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